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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ISSUE

노 마스크로 '광란의 개강파티'..미 대학 확진자 급증

미국은 지난달 중순에 대학들이 다시 개강하면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수백 명이 마스크도 안 쓰고 춤추고 노래하는

개강 파티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생각이 있는건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이렇게 수백명이 모여서 개강파티를 하다니...

이것이 전통이라면서 주말아침에 수업시작전 파티를 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대학은 개강 후 보름만에 학생과 교직원 935명이....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짜 미국은 선진국이 맞는 건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대학이 한두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대학들의 개강이 시작되고 지금가지 모두

2만 5천여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대학에서만 천명 이상씩 집단감염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될 겁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을 때 전 세계 나라들의

위상과 위치가 어느정도 변할 것 같네요.

 

그날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