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 18일 '2021 수능' 원서 접수 시작했습니다. 코로나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대리 접수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수능은 오는 12월 3일로

연기되었죠. 올해 수능을 보는 학생들과 재수생들은

그리썩 좋은 상황은 아니예요. 날씨는 더 춥고

상대적으로 누군가에게는 유리하게 작용되며

누군가에게는 반기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거니까요.

 

지난 3일부터 12일간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대리 제출이 가능하며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 재수생 등은 출신 고등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제출이 원칙이라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필히 대리로 접수해야한다고하네요.

 

또한,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포함한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등

시·도 교육감이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할

경우에는 응시 원서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잘 알아보고 접수를 신청해야겠어요.

 

 

다들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서 좋은 성적 받길 바라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수험생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