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자선단체 사랑의달팽이는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인 아동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비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유인나는 작년 9월 3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연말에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유인나의 기부금으로 소리를 듣게 된 아동은 총 5명이며 앞으로 8명의 아동이 더 후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현재 유인나는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소울리더 5호로 헌액벽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의 사회적응과 사회인식교육 지원을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소리의 울림을 전하는 사랑의달팽이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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