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rles ISSUE

네이마르, 디 마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 그 외에도 다른 선수들도 함께 휴가 다녀와 긴장

 

 

 

프랑스 축구리그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일 파리생제르맹(PSG)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소속 선수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확진 선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AFP통신 등 외신들은 이 확진자 3명이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

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PSG의 핵심 선수들이 코로나 19에

걸린 상황인데요, 아직 리그가 시작되지 않았고

휴식기간이라서 다행이지만

코로나 19가 영구적 신체손상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썩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2019-2020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스페인 이비사섬에 휴가차 방문했다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당시에 이 3명 외에도 마우로 이카르드, 마르퀴뇨스, 안데르 에레라 등

파리생제르맹의 선수들이 이비사섬에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되어

아직 상황을 더 두고 봐야겠지만 추가적인 확진자는 나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